< 개념교육 >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한 아이가 열림 버튼을 누르고 아직 오지 않은 엄마를 향해 소리쳤다.
“엄마! 빨리 와! 엘리베이터 닫힌단 말이야!”
3분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의 엄마가 헐레벌떡 뛰어왔고 뒤이어 문이 닫히자,
엄마가 아이를 꾸중했다.
“그렇게 하지 말랬지!”
남자는 아이가 열림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교육을 시키나 보다 생각하고 속으로 흡족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지는 엄마의 다음 말.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 해 봐! 엘리베이러∼.”
푸하하하하~~

< 도둑맞은 물건 >
경찰서에 전화가 와서 다급한 목소리로 젊은 여자가 말했다.
“저희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범인의 지문을 채취해야 하니까 사건 현장은 그대로 두십시오. 범인이 손을 댄 곳은 건드리시면 안 됩니다.”
그러자 전화를 건 여인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저… 그곳을 닦지도 못하나요?”
푸핫~~~~으하하하하하

< 용감한 한국인 >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은 산 채로 그들의 가죽을 벗겨 카누를 만들것이라고 하자, 기겁한 미국인은 권총 자살을 했다.
왜 총을 식인종에게 쏘지 않았는지는 묻지 말자 식인종 애들도 총을 갖고 있었나 보지
이어 일본인은 할복 자살을 했고,
한국인은 느닷없이 포크를 꺼내 자신의 몸을 찌르기 시작했다.
깜짝놀란 식인종 추장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한국인 이~~
“어디 네놈들이 어디 구멍난 가죽으로 카누를 만들 수 있나 두고보자!!!”
우하하하하 대한민국 만세!

< 부모님의 새해 결심 >
부모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려고 딸이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다.
“아빠, 새해에 하시기로 결심한 것 있죠, 그게 뭐죠?” 딸이 물었다.
“1년 내내 너희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란다.” 아버지는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그러고 엄마가 전화를 건네받자 딸이 물었다.
“엄마는 새해 결심이 뭔데요?”
“어디 별것 있겠니, 너희 아빠가 새해 결심을 제대로 실천하나 지켜보는 거지 뭐.”

< 바람난 강아지 >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찿아가 항의 했다.
동네사람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인 : “네~저도 알고 있습니다”
동네사람 :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소!”
주인 : “조금만 기다리면 괞찮을 겁니다 그녀석 하도 바람을 피우길래 거세를 했더니 지금 여기저기 다니며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 결혼 >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딸과 함께 식탁에 앉아서 저녁을 먹는 장면!
딸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부지요 아부지는 연애 결혼 했어요? 중매 결혼 했어요?”
그러자 아버지 퉁명스럽게 ..
“나? 난 사기결혼했다. 하하하하하하하”

< 의원의 치료법 >
시집 온지 열흘만에 남편을 잃고 십년 가까이 수절해온 젊은 과부가 무슨 까닭인지 자꾸만 몸이 쇠약해져 간다.
그래서 어느 날 과부는 이웃 동네에 있는... 의원을 찾아갔다.
의원은 진맥을 해 보고 무슨 짐작이 갔던지~
“임자의 병은 조용히 치료해야 할 병이라서 내일 내가 임자네 집으로 가 고쳐 드리리다”
이튼 날 의원은 과부네 집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다시 진맥을 해 본다고 과부의 몸을 구석구석 주무르고는
“이거 증세가 심상치 않은 걸. 아무래도 아래를 보아야 할 병이니 부끄러워 말고 옷을 벗으시오 여기서 부끄럽다고 옷을 벗지 않으면 앞으로 한 달을 못 넘기고 죽으리다.”
하자 과부는 할 수 없이 부끄러움을 참고 옷을 벗었다. 그러자 의원은 무릎을 탁 치며 말했다.
“이제야 알았소. 그 때문에 병이 났군! 임자는 그 길이 둘이군 그래. 그러니 몸의 온도가 새어버리지 않을 턱이 있나. 아무래도 큰길을 막아야 겠는 걸…. 내 막아 주리다.”
얼마후 아랫배가 차츰 불려오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느낀 동네사람들이 물어보았다
그러자 과부가 하는 말이...,
“아랫마을 의원이 바람이 새는 길을 틀어막아 주시기 때문에 몸의 온기가 모여서 이렇게 됐어요”
~~~ㅠㅠㅠㅠ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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