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자유게시판, CEO간 멘토링, 회사정보 공유, 무료 교육 컨텐츠 등 서비스 제공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CEO 전용 앱 ‘행복한 경영자 클럽’을 출시했다.

‘행복한 경영자 클럽’은 명함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을 통해 CEO 인증을 받은 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CEO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앱이다. CEO 외에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국가공인자격사와 특정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는 자문단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동료 CEO 및 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수 있는 Q&A 게시판 ‘멘토링’ ▲CEO들만의 고민을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 ‘터놓고톡’이 있다. 이외에도 경영학∙리더십∙인문 등 CEO들에게 필요한 교육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아카데미’ ▲경영정보 및 트렌디한 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지식뱅크’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파트너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앱을 기획한 휴넷 조영탁 대표는 “경영자들이 회사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정작 경영자들이 도움을 청할 곳은 부족하다. 경영자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CEO들끼리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돕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앱을 만들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한편, ‘행복한 경영자 클럽’ 앱 출시를 기념해 앱 설치자 전원에게는 리더들을 위한 데일리 지식 영상 서비스 ‘휴넷 CEO’ 1년 수강권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CEO 필독서 25권을 동영상 강의로 만나볼 수 있는 ‘휴넷 CEO 북클럽’(30만원 상당), 인문학 전 분야 130여 개 강의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인문학통패스’(45만원 상당) 수강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다.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행복한 경영자’를 검색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