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서울디지털1단지 코오롱싸이언스밸리에 위치한 도메인호스팅솔루션 전문기업 후이즈(대표 이신종)는 삼성SDS(대표 김인)와 공동 개발로 갤럭시S 사용자를 위한 ‘후이즈 모바일데스크’를 오픈하고,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이즈 모바일데스크’는 갤럭시S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성했으며, 메일 도착 시 실시간으로 단말기에 전송해 알려주는 푸시(Push) 기술을 적용했다. 모바일데스크 접속 시 한눈에 메일의 새 게시물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이 특징이다.
후이즈메일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에게는 이달 중 신청시 ‘푸시서비스’를 1년간 무료
또한, 메일·전자결재·일정·커뮤니티·휴가관리·근태현황·임직원찾기 등의 그룹웨어 기본 기능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다.
김선태 후이즈 솔루션사업부 수석부장은 “갤럭시S의 경우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보안 프로그램과 기업 특화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후이즈 고객 전용 모바일오피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이즈는 이번 모바일데스크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S의 공식 통신사인 SK텔레콤과 올해 초 스마트폰 유통사업을 본격화 한 다우기술과도 제휴해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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