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서울디지털1단지 대륭포스트타워에 위치한 모바일 컨텐츠 기업 ㈜옴니텔(대표 김경선)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천하쟁패’(www.web1000.co.kr)가 9월 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신규 서버 ‘경국지색’ 추가 오픈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천하쟁패’는 오픈 4일 만에 회원 가입 수가 269%, 약 2.7배 증가하는 등 급격한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30~40대 직장인 층의 신규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유저의 45% 이상을 넘어섰다.
‘천하쟁패’는 기존 웹게임의 한계로 여겨왔던 조작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여 직접 전투 조작이 가능하며 행군 노선 또한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다. 
‘전투 조작 시스템’과 ‘신규 행군 시스템’은 지난 2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이미지와 화려한 전투 화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옴니텔은 ‘천하쟁패’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보너스 팍팍 이벤트, 초보 군주 지원 이벤트, 최고의 군주를 찾아라, 연맹을 창설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유저 여러분의 소리에 귀 기울리는 ‘천하쟁패’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신규 서버 ‘경국지색’을 추가 오픈해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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