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놈 vs 질긴 놈 >

사업을 하는 어느 남편이 20억 원짜리 생명보험 7개를 들어놓고 과로로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삼우제가 끝난 다음 날, 부인이 남편 사진을 보면서 하는 말,
“당신은 아주 멋진 놈이야.”
...
이 소리를 들은 옆집 남편. 그날로 헬스클럽에 가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죽지도 않으니, 마누라가 마음속으로 남편한테 하는 말,
“어유∼ 질긴 놈.”
ㅍ ㅎ ㅎ ㅎ ㅎ ㅎ~~믿을 사람 없어~~

< 므 찐 늠 >

어느 경찰서에 잡혀온 도둑과 취조하는 형사와의 대화이다.
"직업이 뭐야?"
"빈부 차이를 없애려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너는 꼭 혼자 도둑질을 하는데 짝은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마누라도 도망 갔다면서?"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입니다."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귀금속 이동 센터 운영"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입니다."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형을 살고 나오면 뭘 하겠나?"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는 말도 모르세요?"
"아이 교육은 어떻게 시킬 건가?"
"우선 바늘 훔치는 법부터 가르칠 것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도둑질은?"
"9급 공무원 집이었는데 물방울 다이아 훔쳐 도망가다 경찰한테 잡혀 그 집으로 다시 끌려갔는데 주인놈이 당황하여 '그건 내가 준 것이요'라고 둘러대는데, 그때는 정말 장발장 생각이 나더군요."
"자네가 솔직해서 감형이 되도록 조서를 써주겠네."
"감사합니다, 형님. 제가 훔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수영금지 구역 >
삼식이 여동생 삼숙이가
계곡을 지나다 앃고 싶어 옷을 벗었다마지막 옷까지 다벗고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숲속에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 나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 아저씨, 그럼 옷을 벗기 전에 미리 말씀 해주셔야지욧 ! "
그러자 농부가 말하기를 . .옷 벗는 건 괜찮혀유 !!ㅋㅋㅋ ~~~~~

< 삼식이 가족 >

삼식이 묘한 눈빛을 마누라에게 흘렸다.마느라 몸을 베베 꼰다.

그 틈을타서 삼식이 지아들에게 공갈친다....
삼식이 아들에게 : 너 이번 시험에서 낙제 맞으면 넌 내 아들도 아니다
아들 : 네 알겠습니다 아버지
몇일후 아들의 시험성적을 발표하던 날 삼식이 : 여보 마누라 아들몇점?? 마누라 : 눈 흘기며 , 니 아들인데 몇점 받았껬냐 !!
삼식이 : 얌마 몇쩜 받았쓰 !!
아들 : 아저씨는 누구세요 ??
ㅋㅋㅋ ~

< 가끔 읽으면 좋은 글 >

옛날에~
고집쎈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ᆢ
고집쎈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답니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 을 쳐다본 뒤 고집쎈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 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 하였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답니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ᆢ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
개랑 싸워서 지면 개보다 못한 놈
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

< 여3 보4 관계란? >

옛날에 군대있는 애인 면회간 어느 아가씨!!!
요즘은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면회신청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라는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에 적는 칸이 있었다
이 아가씨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 "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아가씨 그 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 관계라니..?
부끄럽구로 뭘 이런걸 다 물어보노? "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나눠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 적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크크)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 여3 보4"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이게 뭡니까..?" 하고
아까보다 더 화를 냈다
"망할놈의 자슥!! 별걸 다 물어보네.. "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이렇게 썼다
"여관에서 세번, 보리밭에서 네번"
푸하하하하하하하 ~~~~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