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코오롱디지털 타워빌란트에 위치한 올리브스튜디오의 유아 영어교육용 애니메이션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EBS에서 방송 중인 ‘헬로 코코몽’제작사인 올리브 스튜디오는 ‘헬로 코코몽’ 중국 버전인 ‘헬로 팬두’를 제작해 중국에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 스튜디오는 ‘헬로 팬두’ 제작을 위해 양국 제작사와 방송사, 배급사가 한중제작위원회를 결성하고, 올 여름 난창시에 코코몽 녹색 놀이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헬로 코코몽’은 2008년 방송된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번외편이다. 오는 11월 코코몽과 팬두를 주인공으로한 ‘냉장고 나라 코코몽’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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