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삼성아이티밸리에 위치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 '놈' 시리즈 최신작 '놈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놈4’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표적 장수 게임으로 2003년 첫 번째 ‘놈’이 등장한 이후 꾸준히 출시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3년 첫 번째 시리즈 발표 후 핸드폰을 돌려 게임을 즐기는 독특한 즐거움을 부각시킨 '놈'. 이번에는 원시 시대부터 빙하기 시대와 우주 탄생기까지 이전 시리즈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런 새로운 변화와 함께 ‘놈’ 시리즈의 상징적 기능인 '360도로 휴대폰을 돌리는 방식'을 비롯해 '원버튼 조작' '끊임없이 달리는 놈'의 기존 3가지 전통을 강화했다.
또 단순한 달리기에 그치지 않고 미끄럼 낙하 수영 등 다채로운 액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게임빌은 30일까지 '놈4' 출시에 맞춰 게임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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