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지 에이스하이엔즈3차에 위치한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세계 역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한 교육도서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는 게임 속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이 무림 고수들이 명성을 떨치던 중원시대에 태어나 우연히 역사 교수를 만나 중국 문화 유산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유적탐험기다.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는 중국의 역사를 어린이 만화로 그려온 한바리(글)와 김순철(그림) 작가가 참여해 재치 있는 대사와 그림으로 담아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 구입 고객에게 도서에 수록된 쿠폰 넘버를 등록하면 이벤트 캐쉬와  지존혈수단, 금창단, 선삼단 등 열혈강호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열혈강호라는 무협 만화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이 만들어졌고 그 게임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도서까지 만들게 됐다"며 "열혈강호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세대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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