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sk트윈테크타워에 위치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최준석 선수와 사인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가 제휴 프로야구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10년 시즌 4번째 사인회로 ‘컴투스 프로야구 2010-KBO’ 게임 유저들과 야구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수의 사인을 받는 기회뿐 아니라 기념사진 촬영, 당일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2010.com2us.com)을 통해 6월 22일까지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6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동반 1인까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컴투스는 2010년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인기 선수들과의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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