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는 올해 라인업을 늘린 DC 서큘레이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면서 기존 선풍기를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런칭한 파세코 서큘레이터(10인치 최고급형-PCF-H40000W)는 기존에 고가의 제품에만 적용되던 DC 모터를 채택하여 일반 AC 모터 서큘레이터 대비 전력소모와 소음을 30% 이상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DC 모터는 일본 MINEBEA ELECTRONICS의 모터로 파세코의 철저한 품질 검사 시스템을 우수한 점수로 통과한 제품이다.

바람 세기는 기존 파세코 고급형 대비 2배로 강력하면서 소음은 적고 전력소모는 28W로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최저 소비 전력이다.

선풍기의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았던 고객 니즈에 부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내공기순환과 에어컨 함께 사용시 냉방 효율 구현하는 기본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소음은 거의 없다. 또한 상하좌우로 주변 온도에 맞춰 최적의 풍량을 유지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심플한 디자인과 여성도 이동이 쉬운 럭셔리 손잡이, 보관 및 야외 이동시 사용 할 수 있는 전용 가방도 기본으로 제공해 활용도가 높다.

지난달 10일 GS홈쇼핑 방송 런칭 이후 매 방송마다 매진 행렬을 하고 있으며 상품평에도 ‘전기료는 절감하면서도 강력한 프리미엄 서큘레이터’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파세코는 DC 모터를 적용하여 저전력/저소음을 구현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출시하여 여름 가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가정 및 야외용으로 인기 많은 모델(PCF-H40000W,PCF-H20000W) 외에도 큰 풍량을 구현 한 대형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는 높낮이 조절을 통한 공간 효율성를 극대화 할 수 있어 럭셔리 매장이나 야외, 공장 등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파세코 타워팬은 세우거나 눕히는 2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고 전용가방이 포함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고 아웃도어 활용에 용이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최근 폭염등의 여파로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이고자하는 것과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로 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수요가 점점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더운 여름철엔 서큘레이터 등을 이용해 실내 공기 순환만 잘 되어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더 좋은 신제품으로 소비자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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