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서울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위치한 모바일 컨텐츠 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KT 일반폰 사용자 대상 무료 게임포털인 ‘무료게임타운(이하 무게타)’ 내에 정식 오픈한 웹 기반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트레져헌터’의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회원 수 20만명, 페이지뷰 4억을 돌파함과 동시에 유저들을 위해 24일까지 새로운 이벤트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차와 2차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투탄카멘의 보물을 모아라’ 이벤트의 미션을 마치면 히든 이벤트인 ‘저주받은 투탄카멘의 보물을 모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기간 내 보물을 모두 찾은 유저는 한정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1차, 2차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한정 아이템은 7종류의 일반 보물을 모으는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받을 수 있고, 아이템은 자신의 소지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획득한 이벤트 보물은 다른 유저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트레져 헌터’는 일반폰에서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SNG로써, 유저 1인당 일평균 30분 이상, 370 페이지를 이용하고 있다.
‘트레져헌터’ 이벤트를 기획한 엔타즈의 김재호 실장은 “‘트레져 헌터’의 인기는 국내 모바일 SNG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결과”라며 “한 달만에 4억 페이지뷰 돌파를 통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타즈는 스타일리쉬 대작 액션RPG 모바일 게임 <아이라>를 28일 SKT를 통해 출시했다. <아이라>는 11월 1일부터 한달 간은 ‘11월의 킬러 게임’으로 네이트 접속 후 게임카테고리에서 추천게임 배너를 클릭하거나 SKT 게임 사이트인 GXG.com 메인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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