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컴퓨터패션디자인 운용지도사’ 자격검정 실시 예정
1단지 에이스테크노타워에 위치한 섬유관련 기업 영우씨엔아이(대표 최영석)가 지난 7월8일~10일까지 중국 센젠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Intertextile Pavilion in Shenzhon) 전시회에참가했다.
중국 센젠 컨벤션에서 열린 중국 남부 최고의 산업전인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Intertextile Pavilion 2010)은 중국, 홍콩, 일본,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기업체 25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와 의류 제조 업체, 도소매 업체에서부터 의류 산업 전반에 걸쳐 11,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영우씨엔아이는 텍스프로(TexPro) 디자인 캐드를 비롯한 텍스타일리스트(TexStylist), 텍스3D(Tex3D), 텍스위브(TexWeave)등을 선보였다.
지난 2006년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영우씨엔아이는 설립이후 중국내 기업과 학교 등에 400여대 이상의 텍스프로(TexPro)를 보급하면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국내 고급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차세대 제품군인 3차원 솔루션들을 출시, 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퓨터패션디자인 운용마스터 자격검정을 위한 지도사 과정인 ‘제3회 컴퓨터패션디자인 운용지도사’ 자격검정이 이달 28일 실시될 예정이며,지도사 자격검정을 위한 교육과정이 (주)영우씨엔아이에서 개설되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1달간 진행된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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