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벌이 부부의 한탄 >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았다.
도저히 아이를 돌볼 형편이 안되자, 하는 수 없이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에게 맏겼다. 삼년이 지나 부부가 형편이 나아져 시골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내려갔다. 반갑기도 하고.. 잘 자랐나 궁금하기도 해서 그림책을 꺼내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 (토끼를 가리키며) 이게 뭐니..?
아기 : 퇴깽이..!
엄마 : (좀 열받은 목소리로 염소를 가리키며)
이건 뭐니..?
아기 : 염생이..
엄마 : (무지 열받은 목소리로 백조를 가리키며)
이건 뭐니..?
아기 : 때까우.
엄마 : 도대체 누가 가르쳐 준거니..?
아기 : 할마이..
엄마 : ....!?
 .
 .
“환장 하긋넹...,,ㅎㅎㅎㅋㅋㅋ

< 비아그라 효과 >
마누라 옆에만가면 발기가 안된다.
고민 고민~ 하다가 맹구는
이웃 동네에 소문이 안나게 살며시
비뇨기과를 방문 했다.
이야기를 쭉 들은 의사는 고민하는척 하다가.
캐비넷 안에서 약을 꺼내 비아그라를 권한다
맹구는 처음 접하는 약이다
이약은 귀한 약이라 비싸 한알 10만원 입니다
이 약은 약효가 끝내 줍니다
거시기 한시간 전에 꼭 복용하고
 꼭 거시기를 해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알았다고 연신 꾸뻑인후 집으로 돌아왔다. 마침 약을 복용한지 한시간이 되었은데 마눌이 없다.
전화를하니 급한일로 3~4 간 걸린다고 한다.
급한 마음에 비뇨기과 의사에게 전화를 했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이 없는데요.
약을 먹은지 한시간이 거의 다됐어요 !
의사는 다급한 소리로 집에 가정부가 있으면 사정을 설명하고 하세요.
 *
 *
 *
아~ ! 가정부와 할때는 발기가 잘 되는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님과 여대생 >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조~바라 몬묵나~,”안~조서몬묵지”
“조~바라 몬묵나~,”안~조서몬묵지”
ㅋㅋㅋ ~~~~♡♡♡

< 아줌마 계시냐? >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 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 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는 멍!”
“아니요,는 “멍멍!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개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줌마 집에 있냐?”
“멍!”
“혼자 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 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헼! 헼! 헼! 헼!ㅡ.ㅡ”
ㅋㅋㅋㅋㅋ ~~~~♡♡♡

< 모두 합쳐서 40센티미터 >
어느마을에 세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 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모두합쳐서 40센티미터를 넘기지 못하면 모두 없애 버리겠다.”
그래서, 세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센티미터 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센티미터 였다.
그리고, 세번째, 남자는..
3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았다.
악마는, “그래, 딱 40센티미터 구나...”
“통과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후,
첫번째 남자와 두번째 남자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이봐,
너때문에 가슴 졸여죽는줄 알았잖아!”
그때,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
 .
이자슥들~~
“너희둘은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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