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a : 2017.10.23 월 18:14
광고안내 | 기사제보
디지털밸리뉴스
DVN뉴스 G밸리 소식 기업·기술 인재·교육 생활·문화
   
DVN뉴스종합
UNIST, ‘2017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한국장애인고용공단 15개 사업주 선정… 울산지역 유일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1  09:24: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UNIST가 ‘2017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15곳 중 울산지역 사업주는 UNIST가 유일하다. 울산 소재 공공부문 사업주 중에서는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매년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유지, 중증장애와 여성 장애인의 고용 창출 등을 심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UNIST를 포함해 신규로 선정된 12곳과 재선정된 3곳 등 총 15곳이 발표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UNIST 상시 근로자는 1,094명이며 이중 장애인 근로자는 32명(중증장애인 10명 포함)이다. 이를 장애인 고용률로 계산하면 3.83%로 공공기관 의무 장애인 고용률인 3.2%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런 실적은 장애인 근로자 모집과 채용에 관한 우대조치를 마련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한 UNIST는 기관 자체 예산을 마련해 장애인만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특별채용 제도’를 마련했다. 또 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직무를 발굴하고, 일반 공개채용에도 장애인 응시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제도도 구축돼 있다. 먼저 고충처리위원 및 직업생활 상담원을 선임해 고충처리창구를 마련했고, 장애인 직원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도 적극 수렴하고 있다. 또 장애인 근로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한 신축건물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인증을 받았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화상전화기를 전 직원에게 보급해 청각장애인의 불편을 줄이는 데도 기여했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사회적으로 약자의 처지에 놓인 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찾고 사회 속에서 어울리도록 돕는 게 공공기관인 UNIST의 당연한 사회적 책무”라며 “장애인도 불편 없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드는 데 구성원 모두가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을 받으면 장애인고용시설자금 융자·무상지원 선정 시 우대,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인증 유효기간은 선정 공고일로부터 3년이다.

이환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넥스트 미디어 (152-879)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851 한화비즈메트로 715호  |  Tel. 02)2621-2272  |  Fax. 02)2621-2271
제 호 : 디지털밸리뉴스  |  발행/편집인 : 이상선  |  개인정보책임자 : 최우인 이사
Copyright © 2011 디지털밸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v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