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지 한라시그마밸리에 위치한 보안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최근 강원도 강촌 기업연수원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 서비스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각 사업별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워크숍에서 올해 신규로 개설한 정보보호서비스사업본부 관계자는“1년여 기간 시장조사와 기획을 거쳐 출시한 자동취약점진단서비스(V-Finder)가 좋은 반응을 얻고있으며, 일반적인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개인정보영향평가(PIA), 위험관리(RMS)와 같은 관리시스템을 더 많은 기업이 부담 없이 도입해 운영하도록 라이트버전(Lite version)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신입과 경력직원 약 50여명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수시로 채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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