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열증폭 반사판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난방효과 선사

무더운 여름 에어컨 전기 요금 때문에 걱정하던 시기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고 아침 저녁 기온이 쌀쌀해지며 월동준비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고 우수한 난방효과를 선사하는 ‘2018년형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를 출시해 NS홈쇼핑, 롯데홈쇼핑, CJ홈쇼핑 등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열증폭 반사판 기술을 적용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에너지효율 또한 높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비교 측정 결과 동일한 소비전력으로 반사판이 없는 제품 사용 시 58.2도의 열을 발생시켰다면 해당 제품은 83.5도의 열을 발생시키며 약 25.3도 높은 열을 전달했다. 강/약 2단계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회전기능을 갖춰 좌우 90° 자동회전과 상하 20° 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타이머는 최소 30분부터 1시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제품은 LED 디스플레이 창과 버튼식 조작 버튼을 이용해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리모컨이 함께 제공돼 원거리 조작도 간편하다.

안전성을 고려해 5중 안전시스템으로 바이메탈, 전도안전장치, 과열방지, 8시간 이상 가동 시 자동 OFF 기능, 스탠안전망을 탑재했다.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이동식 손잡이를 더해 가정과 사무실 등 공간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던한 컬러의 블랙과 외곽을 메탈릭한 실버톤으로 디자인한 제품은 시크함을 연출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신일산업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16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음은 물론 지난해부터 초절전 히터를 홈쇼핑에 론칭해 판매하며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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