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폰에 이어 갤럭시S로도 호텔 예약이 가능해졌다. 1단지 에이스하이엔드타워에 위치한 국내외 호텔 예약 전문업체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 호텔 예약 업계 최초로 아이폰 기반 애플리케이션 ‘애프리(app free)’ 를 개발한 호텔엔조이는 베타 버전의 애프리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한 끝에 정식 버전 애프리를 출시 했다. 이후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어플 개발 요청이 쇄도, 안드로이드용 ‘애프리’ 도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용 애프리는 기존 아이폰 어플이 가지고 있던 국내와 해외호텔 조회, 주변 호텔 현황, 호텔 정보와 예약, 예약 확인 등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호텔엔조이 웹진과 매일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와 트위터를 연동, 정보 전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결제 방식은 다날의 휴대폰 결제만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 결제 시스템을 보완해 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해외 결제방식은 아이폰과 같이 호텔엔조이 웹페이지와 같은 방식으로 한다. 어플리케이션은 호텔엔조이 사이트와 T스토어에서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 하다.
호텔엔조이의 메이트아이 마케팅팀장은 “호텔엔조이 스마트 폰어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애프리를 이용하여 호텔을 예약 하는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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