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이 10일(금) 오전 9시 동일중학교 한 교실에서 1학년 학생들의 진로 멘토로 활약했다.

이날 행사는 동일중학교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멘토링 ‘꿈수다 교실’ 프로그램으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정치, 교육자’ 직업 분야 멘토로 참여했다.

이 날 참석한 20여명의 동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차성수 금천구청장에게 우리나라 정치상황과 교육제도에 대해 질문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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