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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위 장병규 위원장, G밸리에서 강연중소기업 관심사 설명 계획 … 4차위 ‘스마트시티, 정밀의료·헬스케어, 빅데이터’ 특위 등 구성
이은수 기자  |  report@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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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0  1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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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이 취임 후 첫 대중강연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로/가산)에서 한다. 11월23일(목) 아침 G밸리CEO포럼에서 강연하는 것이다. 4차위는  “G밸리와 4차산업혁명과의 연관성, 참석자 규모, 시기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G밸리CEO포럼 강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G밸리CEO포럼은 6개 기업인단체(기업인연합회, G밸리산업협회, 구로상공회, 금천상공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가 공동주최하고 dvn디지털밸리뉴스(넥스트미디어)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대상 조찬포럼이다. G밸리를 비롯한 서울 수도권 기업 CEO들이 참여하며 2011년 4월 부터 올해 10월까지 60회를 진행했다.

4차산업혁명 전략 수립
4차위는 지난 9월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범 국가적인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안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민간위원 20명과 과학기술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등 5명의 정부위원 등 총 25명의 민관 위원들로 구성했다.

   
 
분과위원회엔 과학기술혁신위와 산업경제혁신위, 사회제도혁신위가 있다. 과학기술은 5G를 비롯한 네트워크·빅데이터, 산업경제는 제조업 혁신,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다루며 사회제도는 고용·복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을 논의한다. 또 지난 16일 ‘스마트시티 특위’를 출범시켰으며 조만간 정밀의료·헬스케어특위와 빅데이터특위도 꾸릴 계획이다.

11월말 종합 계획 발표
장병규 위원장는 G밸리CEO포럼 강연을 통해 4차위 활동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관심사를 많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장병규 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지능화가 고도화돼 산업·사회·교육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오는 11월30일 ‘큰 그림 1.0’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4차위는 기존의 주어진 역할과 책임 외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추가로 규제와 제도를 혁신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4차위가 주요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규제와 제도를 정비하며 다양한 의견을 모아 대안을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기자회견에서 장 위원장은 “연내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통해 민관이 함께 끝장토론을 벌여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과거 정부에서부터 규제 혁신과 정비를 강조해왔지만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해커톤은 정해진 기간 내 프로그래밍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민관 합동 토론을 통해 혁신안을 만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4차위는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규제·제도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핵심은 정답을 찾는 것 그 자체라기 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련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장병규 위원장은 11월말 ‘큰 그림 1.0’정리해 4차위 활동의 로드맵을 발표한다. G밸리CEO포럼에선 이를 앞두고 중소기업인들에게 더 상세한 설명을 하고 의견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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