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성폭행 사건>
한 남학생이 사람이 많은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가면서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려는데,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녀?”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냐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고, 남학생은 더욱 시뻘개졌는데,
“학상,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폭행 맞어?”
더욱 더 난감해져 가는 남학생.
그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왈,
“학상, 이거 성북행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섹시한 아가씨가 유혹한 이유 >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다가 잠시 나갔다 돌아 와서는...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사장님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그러자 아가씨는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럼 사장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아가씨의 향기에 숨을 헐떡이며 대답했다. “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계시는데요.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세요? 제가 대신 전해드릴까요?”
그러자 아가씨가 눈을 내리깔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더 없이 고맙겠죠”
아가씨가 머리와 수염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로 가져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쪼오쪽~도마뱀같은 혀를 날름거리며...
아가씨는 별로 싫지 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사장님이 오시면...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손으로 해결 했다고 전해줘요”
 ㅋㅋ ~~~~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혼 부부가 밤에 보는“해”
신랑 : 행복“해”?
신부 : 만족“해”

10년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해”
남편 : 그만“해”?
아내 : 더 “해”

중년이 된 부부가 밤에 보는“해”
아내 : 안“해”?
남편 : 못“해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 어떻게 “해”?
아내 : 알아서 “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밤에 보는 “해”
할아버지 : “해”볼까?
할 머 니 : 되지도 않는데 뭘“해”?
ㅋㅋㅋ ~~~~~

<우체국에서 생긴일>
어느날 우체국에서 편지정리를 하던 한 직원이
 우연히 이상한 주소를 보았다.
‘하늘나라 하느님이 계신 곳’
이렇게 적혀있자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보낼까?
마음과 호기심에 편지를 뜯어 내용을 읽어보았다.
‘하느님.. 갑자기 돈 10만원이 필요합니다.
급히 쓸데가 있는데 돈은 구할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도무지 할수가 없습니다.
제발 10만원좀 이 주소로 보내주세요.
XX도 XX시 XX면 ㅇㅇㅇ-3 번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불쌍 하기도 해서
 다른 직원들에게도 알리기로 했다.

직원1: 불쌍한데..
직원2: 어떻게 하늘나라에까지 올라가서 편지를 전해?
직원1: 그래도...
직원3: 아 그럼 이렇게합시다.
직원4: 어떻게요?
직원3: 우리들이 돈을 모아서 보내주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해서 우체국장과 임직원들이 돈을 모았는데
 모인돈은 10만원의 절반인 5만원이었다.
국장: 안타깝지만 이거라도 보냅시다.
우리의 사정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5만원을 그 주소로 보낸후 몇일이 지나자 답장이 왔다.
편지 내용은...
하느님 보내주신 돈은 잘 받았습니다.
10만원의 절반인 5만원밖에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하느님의 뜻인가 하고요 그러나 그돈만으로도 유용하게 잘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머지돈은 아무래도 그 망할놈의 우체국놈들이 뜯어먹은거 같습니다.
나쁜놈들 같으니라고...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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