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백설공주가 목욕하는 것이 너무 궁금한 난장이들이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다가 목욕탕을 훔쳐보기로 결심했다.
키가 작은 난장이들은 목마를 타고 일곱명이 높은 창문까지 차곡차곡 올라갔다. 가장높이 있는 난장이가 목욕하는 백설공주의 행동을 아래 난장이들에게 전달해주기로 했다.
백설공주가 옷을 벗자  가장높이 있는 난장이가  벗었다.라고 하자 다음 난장이가 벗었다.그다음도 벗었다 전달하자.... 밑에 있는 난장이 한테 까지 전달됬다.
백설공주가 목욕통에 들어가자  들어갔다. 들어갔다..... 전달됬다
목욕을 마친 백설공주가 통에서 나와 일어서자  첫번째 난장이가 섰다라고 전달하자 다음 난장이가 나도.. 다음난장이도 나도.. 나도..나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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