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금), 16:00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서 실시예정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병성)은 최저임금 준수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1월 12일(금)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소매점 등을 방문하여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 밀집지역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를 만나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를 설명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지원 대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관악지청은 ‘18.1.26.부터 ’18.1.30.까지 아파트(경비‧청소원), 주유소, 편의점 등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노동관계법령 준수 안내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서울관악고용센터 2층 실업급여설명회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관악지청에 '최저임금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최저임금 수준에 맞추기 위해 불법․편법적인 방법으로 임금을 인상시키는 사례 등을 접수받아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해 나가는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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