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회차 프로토 경기결과
 1경기 KBL 창원LG 66 - 89 전자랜드
 2경기 KBL KT&G 73 - 88 KCC
 3경기 KBL KT 76 - 74 서울SK
 4경기 프리미어 포츠머스 2 - 0 리버풀
 5경기 클럽WC 포항 1 - 1 아틀란테
 6경기 프리미어 애스턴 1 - 0 스토크시
 7경기 프리미어 블랙번 0 - 2 토트넘
 8경기 프리미어 풀럼 3 - 0 맨체스U
 9경기 프리미어 맨체스C 4 - 3 선덜랜드
10경기 클럽WC 에스투디 1 - 1 바르셀로
11경기 프리메라 빌바오 2 - 0 오사수나
12경기 프리미어 아스널 3 - 0 헐 시티
13경기 프리메라 세비야 1 - 2 헤타페
14경기 프리메라 레알마드 6 - 0 사라고사
15경기 NBA 올랜도 92 - 83 포틀랜드
16경기 NBA 샬럿 102 - 110 유타재즈
17경기 NBA 필라76 107 - 112 LA클리
18경기 NBA 뉴저지 84 - 103 LA레이
19경기 NBA 시카고B 101 - 98 애틀란H
20경기 NBA 샌안토니 100 - 99 인디애나
21경기 NBA 밀워키벅 95 - 96 새크라멘
22경기 NBA 휴스턴R 95 - 90 오클라T
23경기 NBA 피닉스 121 - 95 워싱턴W
24경기 KBL 동부 69 - 72 모비스
25경기 프리미어 울버햄턴 2 - 0 번리
26경기 프리미어 에버턴 1 - 1 버밍엄C
27경기 프리메라 바야돌리 2 - 1 S히혼
28경기 프리메라 비야레알 2 - 0 산탄데르
29경기 프리메라 에스파뇰 2 - 0 알메리아
30경기 프리메라 말라가 2 - 1 마요르카
31경기 프리미어 웨스트햄 1 - 1 첼시
32경기 프리메라 테네리페 1 - 1 AT마드
33경기 프리메라 데포르티 0 - 0 발렌시아
 
*101회차 프로토 8경기 풀럼 vs 맨유의 경기가 이번회차 이변의 경기로 뽑혔다.  맨유의 일방적인 경기예상을 토토팬들은 의심하지 않았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맨유의 퍼거슨감독은 전반 3빽으로 풀럼을 막아 보려했으나 쓰리백 시스템의 생소한 맨유의 수비진들은 너무도 쉽게 무너졌다.
 
후반들어 퍼거슨 감독은 3골차로 벌어지고 나서야 원래의 포백라인을 구축하며 안정된 모습을 찾아갔다. 하지만 3-0의 골차를 극복하기엔 너무도 모자란 시간이 아쉬었다. 퍼거슨의 선택이 맨유를 점점 팬들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우영기자 lsk9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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