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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지역 대표 콘텐츠 타운 기대”‘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콘텐츠 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이은수 기자  |  report@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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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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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 콘텐츠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앞 ‘지식산업센터’2개 동을 임차하여  콘텐츠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총 186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고유 관광·문화유산을 융복합 콘텐츠화하여 콘텐츠산업 불모지인 전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대표 콘텐츠 타운’의 기틀을 마련한다.

“융복합 콘텐츠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는 전남의 콘텐츠분야 스타기업 발굴 육성, 콘텐츠 타운 조성을 위한 기반조성에서 투자유치까지 단계적 육성⋅발굴 프로세스의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먼저 전남의 강점인 문화원형을 활용한 융복합 문화·관광콘텐츠를 특화시켜 ‘지역 대표 콘텐츠 타운’을 조성한다.

또 지역 콘텐츠기업⋅스타트업 협업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시설을 운영, 지역 콘텐츠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강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량강화 교육 =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남도에 홀딱 빠지다(남도투어 스토리 콘서트)’ 사업은 전남 지역의 관광지와 설화, 판소리 등 유·무형 자원 체험을 통해 전남의 콘텐츠를 상품화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선정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전남 문화콘텐츠 상품화 작업을 한다.

이병욱 전남정보문화진흥원 단장은 “남도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콘텐츠화 시킬 만한 자원이 많지만 실질적인 마케팅이 부족해 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의 다양한 유ㆍ무형 자원을 특강과 이론, 답사를 통해 배우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 성공적 문화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 지난 4월5~6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융합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8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해커톤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위너스랩과 NCIA(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2018 융복합 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엔 100여 개 팀이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4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해커톤 행사는 스타트업들의 성공사업을 위한 핵심 구성요소인 고객, 상품, 마케팅에 대한 재정의와 문제점 개선을 목표로 진행했다. 또 하드웨어(위너스랩 김선일 이사), 마케팅(로그인디 조현경 대표), 정부지원사업(삼훈비즈랩 정명훈 대표), 비즈니스모델(위너스랩 동우상 대표), IT트렌드(넥스트플랫폼 동준상 대표), VR/AR(포켓메모리 조용석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무박 2일, 총 15시간의 멘토링과 두 차례 발표로 진행했다. 멘토링을 통해 고객, 상품 , 마케팅에 대한 진단과 개선방안을 토론했으며 두 차례 발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8 융합콘텐츠 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4~5월 약 2개월간 40개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운영활동비, 시제품 제작비 등 지원금과 함께 업계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멘토링, IR과 데모데이, 국내 전시회 참관, 중국 해외탐방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또 VR 분야 스타트업은 4월에 열리는 ‘2018 서울 VR 엑스포’에 부스를 전시하는 기회도 얻고, 5월에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기업협업 융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 = ‘기업협업 융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사업은 전남 유무형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기존 콘텐츠를 국내 스타트업과 지역 콘텐츠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고도화 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와 평가를 통해 총 12개의 과제를 선정했으며, 오는 5월 말까지 콘텐츠 고도화와 상용화를 완료한다.

예컨데 (주)비씨콘(대표 김동현)과 (주)유앤아이(대표 문형두)는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등 관광지와 자연풍경을 360도로 체험 할 수 있는 4D VR콘텐츠 고도화 사업에 착수한다. 드론촬영, CG(컴퓨터 그래픽), 4D모션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 관광 명소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감장비를 활용한 체험존 구축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진흥원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에선 무엇보다도 유망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 지역 콘텐츠 기업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며 “협업을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지역 우수 콘텐츠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사업을 통해 지자체 ‧ 공공기관 ‧ 콘텐츠기업 중심의 정책사업 발굴 협력체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기업과 이전기업의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 구조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스타기업 40개사를 발굴, 육성하고 투자금액 1,000억원을 유치해 콘텐츠 기업도시를 조성하면 스타기업과 지역콘텐츠기업이 1,000명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향후 지역 거점별 VR 테마파트 등 콘텐츠 수요처를 개발해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개념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글로벌 필드투어링 등을 지원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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