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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IoT 기업 비트링크, 서울산업진흥원에서 2억원 투자 유치차량 위치 및 상태·차량 사고 감지 기술로 서울산업진흥원 투자 이끌어내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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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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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지원...KB금융·KB스타터스로 선정

차량 IoT 기업 비트링크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트링크 ‘차비’는 차량 위치 및 상태, 차량 사고 감지 기술과 차량 정비 솔루션 서비스를 보유,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위치 및 상태 관제, 정비 관리는 렌터카와 카셰어링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차비는 이처럼 렌터카 시장 환경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oRa망의 사용과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대비 63%의 가격을 절감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단순 위치 관제만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에 비하여 차비는 OBD 및 충격센서를 장착하여 정비 솔루션, 사고감지 등 다방면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비트링크 '차비'

차비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도어락 기능과 에어컨, 트렁크 등의 자동제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KB 그룹과 GS그룹과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KB 그룹과 GS그룹과의 협업이 확정된다면 장비 및 주유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링크는 7월 KB금융그룹에서 선정하는 KB스타터스에 선정됐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금융의 제휴와 투자를 우선적으로 연계하며 협업 공간에 무상 입주할 기회도 제공된다.

박범상 비트링크 대표는 “차비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차비 기술력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렌터카 시장인, B2B(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 거래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와의 거래인 B2C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B2C 시장 진출의 경우, 기존 서비스 고도화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확실한 베네핏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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