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난방효과…화재사고 위험 고려해 4중 안전장치 채택

▲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 [사진제공=신일]

28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둘러 월동 준비에 나선 이들이 많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소비전력이 낮고, 난방효과가 뛰어난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소비전력은 최저 250와트에서 최고 490와트 수준으로 낮아, 난방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한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7.6도 높은 열을 전달하며,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을 갖춰 최소 30분부터 1시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전자식 조작부로 사용이 쉽고, LE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사용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본 구성으로 리모컨도 제공돼 원거리 사용도 편리하다.

화재사고의 위험을 고려해 4중 안전장치도 채택했다. 가벼운 무게에 한 손으로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메탈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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