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4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뮤지컬, 밴드 초청공연 등

 

구로문화재단이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와 힘을 모아 제6회 ‘구로청소년 극장축제’를 22, 24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구로청소년 극장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 진행,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중심의 공연 축제다. 

22일에는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구로중학교 뮤지컬동아리 ‘가온’의 뮤지컬 ‘엄마’가 무대에 오른다. 24일 오후 3시, 7시에는 22개 청소년 팀과 갬블러크루, 에일리언 밴드의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사전예매(http://m.site.naver.com/0q9J4)를 통해 신청하고 공연 당일 시작 1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무대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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