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2시 구청강당

 

구로구가 ‘장애인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12월 4일(화) 구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가 구직 상담을 돕는다.

‘장애인 구인‧구직의 날’에는 노란우산센터, 에덴복지재단 형원, ㈜천재교과서 등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행사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구로구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한다.  

구로구는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자 매년 장애일 일자리 박람회, 장애인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감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