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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마지막 백년가게 33곳 추가 선정중기부 ’18년 시범사업의 발굴경험과 현장의견을 반영, ’19년도에는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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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9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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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페업을 막고 한우물경영에 매진한 소상공인 성공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백년가게’가 올해 81개 업체를 선정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3일 제5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총 33개 업체를 백년가게에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인 5차 평가위원회에서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54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판도 등을 검토해 최종 결정을 내렸다.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 26개 ▲도·소매업 7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5개 ▲부산·인천·충북 4개 ▲전남·전북·강원 3개 ▲충남·경북이 각 1개다. 이번 선정과 함께 올해 총 81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 안일옥은 1920년대부터 전국 3대 우시장으로 알려진 안성장터에서 4대째 설렁탕을 만들어 오고 있다. 또 함흥냉면옥은 명태를 얹은 냉면을 개발, 속초식 함흥냉면으로 정착시켰다. 창성옥은 70년 용문동 해장국의 뿌리이자 서울식 해장국의 본보기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백년가게에는 기존 서적 외에 독립출간물을 취급하고, 작가를 초대해 자체 북토크르르 여는 등 활동을 이어온 동아서점도 추가됐다.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일옥 전경[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이번 선정된 업체에 대해 백년가게 확인서 및 발광다이오드(LED)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중기부가 발급한 확인서를 인근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제출하면 보증비율(100%)및 보증료율(0.8%고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0.4%포인트의 정책 자금 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백년가게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60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장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사업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수렴, 내년에는 백년가게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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