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먹거리 안전지대 등 호평

 

구로구가 2018년 서울시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평가가 시작된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 인프라 구축, 원산지 관리,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련 7개 분야 11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구로구는 어린이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먹거리 안전지대 운영, 식중독 예방 사업 등 어린이 식품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올 한 해 저염식 생활화 등 음식문화개선, 식생활 홍보관 운영, 식품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원산지표시 지도관리 등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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