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019년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자활근로’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일을 통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자활근로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다.

참여방법은 구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자)와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구로구는 현재 자활센터 2곳에서 20여개의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재기의 날개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의 수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지역자활센터 또는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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