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자영업자 매출증가를 위한 발판 마련

이진혁 다우데이타 전무(왼쪽)와 김향수 투디엠 대표

QR코드 스마트오더 스타트업 투디엠이 보안/백업 솔루션 및 범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다우데이터와 함께 스마트오더 서비스 확산과 영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역삼동에 위치한 투디엠 본사에서 김향수 투디엠 대표이사와 이진혁 다우데이터 전무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디엠은 다우데이터와의 공동발전과 영업력 확대, 스마트오더 서비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우데이타는 이번 협약으로 투디엠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스마트오더 솔루션 서비스의 홍보와 다우데이타 대리점을 통해 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향수 투디엠 대표는 “QR코드 스마트오더와 제로페이 같은 간편결제가 점차 보편화 됨에 따라 다우데이타와의 업무협약으로 스마트오더와 간편결제 분야의 적극적 진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디엠은 2016년 4월 설립된 O2O 모바일 간편결제·스마트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사용자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생각하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스마트오더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공 중인 솔루션은 △투디페이 △투디헬퍼 △투디키오스크 △투디포스 △투디마이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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