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고용노동 핵심 추진과제 설명 및 지역 여론 수렴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한흥수)은 2월 19일(화) 지역 언론 기자단을   초청해 “금년도 관악지청의 고용노동행정 핵심과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려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노동시간단축, 최저임금 안착,  2019년 산업안전보건 감독 계획 및 산재발생 보고제도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내용을 지역언론과 공유하면서 정책이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서울관악지청장은 관내(관악,구로,금천,동작구) 기업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 노동조합 관계자 등에게 고용노동부 주요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고자 소속기관 중 제일 먼저 2019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설명회에 많은 기업인들이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듣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는 19일(화)과 21일(목) 2차에 걸쳐 키콕 스벤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한흥수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노사가 고용노동행정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이해와 취업 및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사가 더 좋은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인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겠으며 지역 언론사도 노동정책의 메신저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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