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를 비롯해 14가지 신체 기록 데이터 측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건강상태 점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 찾아오면서 몸매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칫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체중은 물론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중 △체질량지수(BMI) △지방율 △근육량 △체수분률 △내장지방 △골량 △기초대사량(BMR) △표준체중 △단백질률 △신체유형 △신체점수 △피하지방률 △비만등급 등 14가지 신체 기록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신일 스마트 체중계 프리미엄’과 블루투스를 연동해 파악할 수 있고, 신체 변화 수치를 그래프로 분석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제품 상판에는 4개의 메탈패드와 하단에는 4개의 고감도 센서를 장착해 몸무게 오차 범위도 최소화했다. 체중계에 올라서면 전원은 자동으로 켜지고, 미사용 시에는 자동 차단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보관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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