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2동 분소, 구로세무서, 천왕역에 추가 설치

 

구로구가 민원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로구는 최근 오류2동 분소, 구로세무서, 천왕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오류2동 분소 개소, 천왕역 이용자 증가, 영등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구로세무서 내 구로구 사업자 편의 증대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이유다.

이로써 구로구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26개소 30대로 늘어났다.

이성 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장애인들의 발급기 이용 편의기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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