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a : 2019.5.21 화 16:09
광고안내 | 기사제보
디지털밸리뉴스
DVN뉴스 G밸리 소식 기업·기술 인재·교육 생활·문화
   
DVN뉴스실시간 보도
잡코리아-알버몬, 대학생이 꼽은 평소 부모님께 하지 못한 말1위 "사랑해요", 2위 “사실 저 힘들어요”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08  11:26: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잡코리아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8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들이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 1위에 “사랑해요”를, 2위에 “사실 저 힘들어요”를 꼽았다. 대학생들이 부모님으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것에는 그 어떤 말도 아닌 ‘부모님의 웃음소리’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87.8%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의 마음에는 있지만 잘 하지 못하는 말 1위에 ‘사랑해요(42.5%)’가 꼽혔다.

지난 해 같은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던 ‘고마워요(11.2%)’는 ‘사실 저 힘들어요(16.3%)’에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이어 ‘행복하게 해드릴게요(5.8%)’, ‘죄송해요(5.5%)’, ‘제가 더 잘할게요(5.2%)’, ‘엄마아빠가 최고에요(3.6%)’ 등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말이 주로 꼽혔다.

   
 

반면 평소 마음과 달리 쉽게 내뱉는 말도 있었다(72.2%). 대학생들이 부모님께 마음과 달리 쉽게 내뱉는 말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32.2%)’가 1위로 꼽혔다. 2위는 평소 건성으로 내뱉는 ‘네~(16.4%)’가 꼽힌 가운데 ‘아 쫌!(14.8%)’, ‘아 몰라요(11.2%)’, ‘이따가요(8.9%)’가 차례로 5위에 꼽혔다. 이어진 순위에서도 ‘휴~(3.2%)’, ‘다음에요(3.0%)’, ‘지금 좀 바빠요(2.9%)’, ‘그냥요(2.2%)’ 등 부모님과의 대화가 단절되는 말과 말투에 대한 후회가 드러났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조사에서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그 어떤 말보다 ‘부모님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다(18.3%)’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엄마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13.9%)”가, 3위는 “우린 너를 믿는단다(10.9%)”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성별에 따라 응답순위가 다르게 나타나 눈길을 끈다.

먼저 남학생의 경우 ‘부모님의 웃음소리’가 19.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린 너를 믿는단다(13.1%)’, ‘사랑한다 우리 아들(12.3%)’, ‘다 잘될 거야(9.9%)’, ‘고맙다(9.1%)’가 차례로 5위 안에 들었다.

반면 여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 1위는 ‘엄마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20.8%)’가 차지했다. 2위는 ‘부모님의 웃음소리(17.6%)’였으며, ‘다 괜찮아(10.2%)’, ‘우린 너를 믿는단다(9.0%)’, ‘사랑한다 우리 딸(9.0%)’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로 ‘취업(21.3%)’을 꼽았다. 이어진 순위에서는 ‘좋은 학점으로 장학금 받기(17.3%)’와 ‘내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17.2%)’가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다퉜다.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함께 보내기(11.1%)’가 4위를 차지했으며, ‘살가운 아들딸이 되어드리기’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경제 부담을 덜어드리기’가 각각 10.8%의 응답을 얻어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효도 공동 5위에 올랐다.

이환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넥스트 미디어 (152-879)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851 한화비즈메트로 715호  |  Tel. 02)2621-2272  |  Fax. 02)2621-2271
제 호 : 디지털밸리뉴스  |  발행/편집인 : 이상선  |  개인정보책임자 : 최우인 이사
Copyright © 2011 디지털밸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v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