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공기청정기 전달 예정

왼쪽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윤철민 위닉스 대표이사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는 지난 29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공기청정기 약 2억원 상당(529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제조본부를 두고 있는 위닉스가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자사의 공기청정기를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화성시청에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기부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위닉스 설치마스터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위닉스는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2월 분당구청에 공기청정기 및 제습기 420대(1억 5천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기탁품은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관내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지난 4월에는 “위닉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소망동산에서 3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 봉사활동으로 따듯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5월10일에는 위닉스 제로2.0 공기청정기 300대를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에 기부한 바 있다.

위닉스 윤철민 대표이사는 “공기청정기 기부로 지역 내 취약계층도 공기질 관리 및 미세먼지의 위험성에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한다” 며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목표로 꾸준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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