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1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 사전 응원전, 먹거리존 등 마련

 

구로구가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 길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길거리 응원전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하고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5일 밤 11시에 시작한다. 치어리더 응원단과 밴드 공연 등 사전 응원전을 펼쳐 관객들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등 먹거리 존도 문을 연다.

응원전 참여를 원하는 이는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신나게 응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구로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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