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글로벌기업, 혁신기술 발굴위해 韓스타트업에 러브콜...獨 도이치텔레콤, 佛 로레알 등 글로벌기업들 韓 스타트업과 혁신기술 미팅

 

KOTRA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은 27일 서울  한화드림플러스에서 유럽 글로벌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해  ‘2019 유럽 글로벌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Kore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살린(소셜 VR/AR 솔루션), 디라직스(수면장애치료 스피커), 테그웨이(온도실감장치), 더웨이브톡(박테리아 검출 바이오 센서)  등 국내 스타트업 70여개사와 도이치텔레콤(통신), 머크 엑셀러레이터(헬스케어), 악사(금융), 헤레우스(소재부품), 로레알(뷰티), 바이어스도르프(뷰티) 등 6개 유럽 글로벌기업 및 스타트업 유관기관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6개 글로벌기업은 각각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협력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오후에는 사전에 발굴 및 상담이 주선된 국내기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였다. KOTRA는 이번 1:1 상담에 155개사가 신청을 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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