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내일신문 주관, 중소벤처기업 매출 향상 비법 전수

 

- "B2B 영업에 디지털마케팅 도입하면 유능한 영업사원 10명 이상 효과"

- 고객DB확보, 콘텐츠마케팅, 마케팅자동화, 유튜브 활용, 챗봇과 카카오톡 활용 등

 

한양대와 내일신문이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B2B 디지털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과정은 오는 10월15일(공개강의)과 10월22일~12월10(본강의), 매주 화요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A동 409호 티플러스아카데미에서 열리고  'B2B 디지털마케팅'에 초점을 맞춘다.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대다수가 B2B기업이지만 이들을 위한 효과적 영업 마케팅 방법은 아직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B2C 영역과는 달리 B2B 기업 가운데 디지털마케팅을 도입한 곳은 드문 형편이다. 미국에서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B2B 세일즈 마케팅 솔루션 도입이 급증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B2B 디지털마케팅 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의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다. 최신 디지털마케팅 방법을 기업의 영업조직(사원)에 연결해 매출성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구체적 방법을 전수한다.

B2B기업이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가망고객 DB를 수집, 분석, 타게팅 후 양성, 구매전환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가망고객 DB확보, 고객 그룹별 맞춤 콘텐츠 제공을 통한 관심 유도, 구매 의욕 높이기, 상담 효과 높이기, 상담고객의 구매 전환 비율 높이기 등을 디지털마케팅 방법을 활용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콘텐츠마케팅과 마케팅자동화, 유튜브 검색과 타겟팅, 챗봇과 카카오톡 등 교육 후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울수 있다. 제대로 배우고 기업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유능한 영업사원 다수를 확보하는 효과가 나온다. 당연히 매출은 눈에 띄게 올라갈 것이다.

교육 후엔 지속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경험을 교환할 수 있다. 또 한양대 교수들에게 마케팅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도움도 여러가지 받을 수 있다. 내일신문의 홍보, 마케팅, 네트워크의 도움도 중소벤처기업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

이 교육은 한양대가 중소벤처기업 위해 특별히 설계한 CEO과정이다. 운영예산을 한양대 링크+사업단이 80%이상 투자하고 교육생은 최소 금액만 부담한다. 교육장도 서울 행당동 한양대캠퍼스가 아닌 가산디지털단지에 마련했다.

※ 상세설명 / 접수 : https://forms.gle/DNBisSeoncuxgw9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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