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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건축물 철거 신고 절차 강화10월 1일(화)부터 시행…철거공사 전반에 대한 내용 포함한 해체공사계획서 표준양식 마련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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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30  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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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철거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축물 해체공사계획서’ 표준양식을 마련했다.

‘건축물 해체공사계획서’는 건축법 시행규칙 제24조에 의거해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 시 필수로 제출되어야 하는 서류다. 이전에는 별도 서식이 없어 형식적인 해체공사계획서가 제출되어도 거부 할 수 없었다.

이번에 마련된 건축물 해체공사계획서 표준양식에는 ‘공사개요’, ‘건축물 철거공사 계획’, ‘환경관리계획’, ‘안전관리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장상황에 따라 작성서식을 수정·변경해 제출해도 된다.

또한, 법적 내용뿐만 아니라 가설구조물 설치부터 폐기물 반출까지 철거공사 일련의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작성하게 되어있다.

해당 양식은 10월 1일부터 철거·멸실 신고 시 반영한다. 건축물 해체공사계획서 표준양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경제·도시개발-건축정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구는 건축행정 10대 선진화 방안 등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7기 ‘5대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표준 양식을 통해 건축물 해체공사계획서 내실을 강화하고 철거 공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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