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가 사업장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도입 적용 된다고 한다.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300명 미만 규모의 회사는 당장 내년 1월부터 적용 대상이며, 50명 미만 회사는 2021년 7월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이에 KT는 주52시간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 이촌회계법인(대표 정석용)과 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앤티(대표 구정현)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맞는 근로시간 운영원칙 및 주 52시간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 한다.

오는 10월15일(14~17시) 구로 디지털 단지 내 G밸리 컨벤션에서 공인노무사가 직접 강의하는 무료 특강이며, 교육 참석자 대상으로 1:1 상담과 교재 및 주52시간 관리 프로그램 무료 체험권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교육신청은 KT  비즈메카 이지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비회원인 경우 로그인 화면의 교육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