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엑스...Extension of VR/AR, VR/AR 산업의 새로운 확장성에 관하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가  ‘2019년 VR/AR 산업전망 세미나 – Extension of VR/AR’을 오는 10월 10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한국전자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VR/AR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관련 산업 동향 확인과 그 전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6개의 세션으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최근 VR/AR 산업계 관련 주요 이슈들을 해당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최광순 수석이 가상증강현실 디바이스기술 동향 소개와 함께 현재 국가 R&D 과제로 개발 중인 가상증강현실 디바이스 관련 원천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서는 강릉원주대학교 최재홍 교수는 국내 ICT 분야 권위자로, 5G 상용화가 VR/AR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그 전망을 2019 MWC 실 사례들 기반으로 현장감이 있게 전달 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AR 전문기업 맥스트의 박재완 대표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R 플랫폼에 관한 강연을 준비 하였고, 네 번째 세션은 5G 등장으로 변화가 시작된 국방분야에서의 VR/AR 관한 내용을 콘텐츠 전문기업 제이에쓰시의 이세환 이사가 전달 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세션은 글로벌 AR 디바이스 시장 동향에 관한 내용으로 국내 AR 디바이스 전문기업인 레티널의 하정훈 CTO가 강연에 나서고, 끝으로 A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의 하태진 대표가 에너지산업의 AR 솔루션 적용사례를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현재 세미나는 온라인 사이트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 접수 중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발표자료집을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KEA 신산업실은 KEA 내 VR/AR 관련 전문 부서로, 국내 관련 기업 지원 업무와 함께 국가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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