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 사물인터넷 활용한 다양한 사업 선봬

구로구가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장애인체전 기간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구로 스마트홍보관’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대회 기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로구의 스마트정책과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 6, 7번 출구 인근에 조성된 홍보관에서는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구로구의 주요정책과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보안등, 실시간 스마트 주차정보, 노후시설물 붕괴 사전감지 예·경보  시스템 등 사업을 소개하고 청각 약자를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어르신 돌봄 스마트 토이로봇 등에 대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 스마트홍보관에서는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잠시 들러 스마트도시 구로구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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