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금)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에버랜드 체험’ 프로그램 진행

 

금천구가 12월 6일(금) 금천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학년~6학년 27명이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에버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아동들은 에버랜드 캐빈호스텔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방법과 개인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또, 지난 10월 여주 팜스테이 농촌체험 만족도 조사 결과 아동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던 에버랜드에서 VR체험과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금천드림스타트의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배우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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