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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企業]사부일체기업컨설팅 전문가 박수기 대표...'CEO가 읽어야 할 책' 발간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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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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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폐업률 72.5% 시대, ‘강소기업’을 꿈꾸는 CEO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기술경영 바이블!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신생기업의 72.5%가 창업 5년 내 폐업한다고 한다. OECD 주요국의 신생기업 중 40.9%가 생존에 성공하는 것과 비교하면 비극적인 수치다.

2000년대 초반 ‘닷컴붐’에 비견되는 ‘스타트업붐’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국내 벤처는 ‘죽음의 계곡’으로 불리는 극심한 자금난, 고급 인재 유치의 어려움,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 등 다양한 위험 요소와 직면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거래전문관 출신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인 박수기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특히 기술사업화 전략의 베테랑이다. 그는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위기의 순간에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쓰러져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박 대표는 “수많은 유관기관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나, 기업에서 이를 미처 알지 못해 도움을 얻지 못하는 일이 흔하다”고 말한다.

기업 성장 전략 시리즈 1편 《기(企業)사부일체》는 이러한 고민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됐다. 저자는 오랜 기간 기업 전략을 수립하며 다수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왔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에서 직접 얻은 생생한 교훈을 가상의 스토리에 녹여 전달한다.

창업에서 인수·합병까지 ‘기업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흘러가는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현장감 있게 펼쳐진다. 중소기업의 대표와 임직원,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몸담고 있는 관계자라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중소기업을 이끌 리더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조직을 운영해야 한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 창출’과 ‘지속 경영’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이끄는 많은 리더가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규모 있는 조직이라면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매뉴얼과 인적 자원이 풍부하겠지만, 소규모 조직의 현실은 이와 다르다. 정부 및 각종 기관에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정책을 준비해놓고 있지만, 그 존재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 것이다.

투자 유치, 특허 취득 등 기술사업화 전략의 전문가인 박수기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외로운 싸움”이라고 말한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아시아의 많은 국가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이런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기업 운영의 결정적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픈 이노베이션’과 ‘강한 특허’를 통해 히든 챔피언으로 도약할 성장전략을 찾다
기술형 중소기업이라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작은 조직일수록 내부 개발 역량에 기대려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소수 인원이 담당할 수 있는 기술의 범위는 한정적이다.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의 속도가 극에 달한 현재에는 내부 연구개발 부서가 모든 혁신을 책임지기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기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외부 기술을 도입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또한 기술형 기업의 핵심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강한 특허’에 대해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특허라고 해서 다 같은 특허가 아니다. 전문적인 조언을 받지 못한 채 출원된 대부분의 특허는 사실상 경제적 가치를 띠지 못한다. 특허란 일종의 ‘길목 선점’이다.

그런데 특허에 빈틈이 많다면 경쟁사에서는 해당 특허를 우회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낼 것이다. ‘강한 특허’란 바로 우회 경로를 차단한 특허로, 자사 기술을 보호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 협상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박수기 대표는 ‘개방형 혁신’과 ‘강한 특허’를 통해 작은 규모의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성장 가능하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낸 바 있다. 《기(企業)사부일체》는 대한민국 혁신의 주역이 되기를 꿈꾸는 중소기업의 리더 및 의사결정자는 물론,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기술 공급기관(대학, 출연연구소), 기술 접점기관(금융기관 등)의 실무 담당자에게도 유용한 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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