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updata : 2020.4.7 화 10:36
광고안내 | 기사제보
디지털밸리뉴스
뉴스 마케팅 기업 교육·문화 신문사소개 블로그SNS
   
DVN뉴스실시간 보도
안랩, 이력서로 위장해 유포되는 넴티(NEMTY) 랜섬웨어 주의 당부상반기 취업시즌 노려 이력서로 위장한 메일 첨부파일로 넴티 랜섬웨어 유포...채용시즌 기업의 각별한 주의 필요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0  16:24: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안랩은 최근 채용시즌을 노려 이력서를 위장한 이메일 첨부파일로 유포되는 ‘NEMTY 랜섬웨어(이하 넴티 랜섬웨어)’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메일 본문에는 ‘공고를 본 지는 조금 되었지만 지원한다’며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같이 보낸다’는 자연스러운 한글 메시지를 포함했다(보충자료 참고). 이는 메일 수신자의 의심을 피하고 모집기간이 아닌 기업의 담당자도 악성 첨부파일을 열어보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첨부파일로는 특정인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압축파일(.tgz)을 첨부했다. 내려받은 압축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포트폴리오(200317)_뽑아주시면 열심히하겠습니다’와 ‘입사지원서(200317)_뽑아주시면 열심히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파일이 나타난다. 두 파일 모두 PDF문서파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이콘을 바꿔 문서파일로 위장한 실행파일(.exe)이다. 만약 사용자가 해당 악성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넴티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이력서 위장 악성메일 캡처

이번 사례 외에, 2주 전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이력서를 위장한 ‘Makop 랜섬웨어’ 유포 사례가 있어 채용시즌을 시작한 기업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안랩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 실행파일을 차단하고 있다.

이 같은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자제 ▲‘알려진 파일형식의 확장명 숨기기’ 설정 해제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웹사이트 방문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의 최신 보안 패치 적용 ▲최신 버전 백신 사용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의 보관 장치에 백업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보원 안랩 분석팀 주임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채용 등 이메일 소통이 많아지면서 유사한 공격이 늘어날 수 있다”며, “기업 내 PC사용자일수록 평소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내 첨부파일은 실행하지 않고,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확장자명을 잘 살펴보는 등 ‘보안수칙의 습관화’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환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넥스트 미디어 (152-879)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851 한화비즈메트로 715호  |  Tel. 02)2621-2272  |  Fax. 02)2621-2271
제 호 : 디지털밸리뉴스  |  발행/편집인 : 이상선  |  개인정보책임자 : 최우인 이사
Copyright © 2011 디지털밸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v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