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 가전 구매비용 환급사업' 적용 모델···하루 생수병(500ml) 45개 분량 제습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강력한 제습으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대용량 제습기(23리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일의 ‘대용량 제습기(23리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용되는 모델이다. 또한 제품 중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1일 제습량은 23리터로, 생수병(500ml) 45개 분량인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실내 곳곳의 숨은 습기나 장마철 빨개 건조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풍량은 강.약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연속 제습과 함께 최적의 습도를 찾아주는 자동 습도 조절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는 30~80%까지 5% 단위로 희망 습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1시간부터 24시간까지 작동 시간도 설정 가능하다.

물통의 용량은 4리터로 물을 자주 비워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면 매번 물을 비워낼 필요 없이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 여기에 물통이 가득 차면 만수 알림 표시등이 깜빡이며 동작을 멈추는 기능도 더했다.

제품 가동 시 발생하는 성에나 결로 현상을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내부 건조 기능을 장착했으며, 생활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도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 어디든 잘 어울리며, 해당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일의 ‘여름가전 로드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감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