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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채탈출 돕는 ‘서울청년 징검다리 대출’ 첫 지원18일(화)부터 선착순 500명 모집…2~3금융원에서 1금융권 우량대출로 전환 시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7%의 대출이자 지원과 금융상담 제공
이환선 기자  |  wslee1679@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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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8  17: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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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리시 청년들의 부채 문재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자립을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핀테크 기업 '㈜피플펀드컴퍼니' 와 사회공헌단체 '희망 만드는 사람들(주)'과 함께 ‘서울청년 징검다리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청년 징검다리 대출’은 만19~34세 이하 청년 중 1금융권 대출을 받지 못해 2~3금융권을 이용해야 했던 청년이 1금융권 우량대출로 전환할 경우 그 이자 일부를 서울시가 최대 7%까지 추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서울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피플펀드컴퍼니의 대출심사 기준을 통과하면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 소득 구간별로 이자를 지원한다. '희망 만드는 사람들'에서 제공하는 금융상담 및 교육을 이수하면 우대금리(2%)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피플펀드컴퍼니 홈페이지 내 '서울청년 징검다리 대출'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부채 경감 외에도 금융역량 강화 및 신용회복을 통해 고금리 대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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