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까지 할인행사 및 다양한 경품이벤트...시중 가격보다 5~10% 할인 가격에 제수용품, 과일, 떡 등 판매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화)부터 2월 5일(금)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6개소에서 ‘2021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설맞이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와 생활용품 경품 지급 행사 등으로 기획됐다.

페이백 행사와 경품행사는 시장별 일정금액 구매영수증 지참자를 대상으로 하며, 간이영수증은 인정하지 않고, 신용카드·현금영수증·제로페이 영수증만을 대상으로 한다.

설 명절 이벤트 행사는 남문, 비단길현대, 대명여울빛거리, 은행나무시장, 독산동우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에서 진행하며, 시중 가격보다 5~10% 할인된 가격에 제수용품, 과일, 떡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4곳에서는 2월 3일까지 시장별로 하루씩  영광굴비를 시중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전통시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주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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